#재택알바 #애드센스 #설치형 블로그 #부업 #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로 Money Pipe Line 만들기
01.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이제부터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서 부터 애드센스를 가미한 최종 진화형이 될 때까지 제가 직접 몸으로 치고 받으며 느낀 바를 '실시간'으로 로그하며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크게크게 나뉘는 부분으로 해서 몇 파트로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함에 있어서 얼마나 일들이 다사다난하고 서럽게 있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첫 글이고 나름 서문?이 되는 글이라 이번 글은 이미지보다는 글이 많아질 것 같네요.
사실 전에도 블로그를 하긴 했는데(이X루X) 약간 중2중2 한 시절에 시작해서, 글 몇개 안올리고 방문객 수가 안올라감에 좌절하고(거의 첫술에 배부르길 바라는 심보) 거의 몇년간 버려뒀었죠...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애드센스와 연관된 그 무언가를 듣고 급 다시 블로깅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모모모처에 훈련받으러 갔다가 뒷자리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올려보시려고 한다는 그분의 말을 듣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시간잡아먹는 블로깅을...
자, 일단 블로깅을 하겠다고 하면 블로그를 개설해야겠죠?
그런데 일단 저희는 수익을 올리려고 하고 있잖아요? 부업같은...? (뒷사람분의 말마따나..)
블로그에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아마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다는 것이 있죠.
보통 이렇게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블로그는 '서비스형 블로그'보다는 '설치형 블로그' 유형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서비스형 블로그 : 호스팅 업체에서 말그대로 서비스해주는 블로그 (네X버, 이X루X 등이 서비스형 블로그입니다)
설치형 블로그 : 이것도 말 그대로 제 맘대로 막 이것저것 설치해서 쓸 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윅X, 워X프X스 등이 설치형 블로그죠)
용어의 정의는 이렇게 되는데.. 솔직히 이것만 보시면 감이 안오시죠? 그래서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 : 호스팅업체에서 해주는 서비스라 별 노력이 필요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호스팅 업체가 포털사이트를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검색등에 용이하다.
단점 : 보통 약관에 이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경우를 제지하고 있다.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 : 호스팅 서비스에 비해 능력만 되면 뭐든지 가져다 붙이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광고도 내 맘대로다.
단점 :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 + 검색이 잘 안되므로 광고의 효과도 낮다. + 호스팅 업체를 직접 찾아야하며 호스팅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자, 이제 저희들이 왜 설치형 블로그를 찾아 헤매야 하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에서 유심히 봐야 할 것이 '능력만 되면'이라는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실제로 HTML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홈페이지를 만들고, 호스팅 업체도 직접 찾고 비용도 지불해야하는 등 '엄청 복잡'했으나,
요새는 윅X나 워X프X스 등 이걸 쉽게 만들어주는 대행업체들이 생겼죠. 물론 그래도 서비스형 블로그에 비해서 더 힘든건 사실이고 단점도 명확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티스토리는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설치형 블로그이다 이 말씀입니다. (!?)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티스토리는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광고로 수익을 내도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하거나, 넘어오고 싶어하는 것이죠.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100%의 이유는 아닙지요..]
그래서 저도 가입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다녔죠.
무엇을요?
초대장이요.
이 초대장이 무엇인고 하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입니다.
네, 없으면 못만들어요.
옛날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초대장 없이 개설할 수 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막혔습니다. [타이밍 못맞추는건... 예 It's my story 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파리처럼 혹은 껌딱지처럼 들러붙어서 초대장을 받고자 인고의 노력을 했습니다.
정석대로라면 저기있는 '초대장받기'를 눌러서 아래와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서
블로거에게 직접 블로그를 방문헤서 글을 남기거나
이렇게 아래에있는 POST ON BOARD에 가서 글을 클릭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요새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티스토리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
거의 이틀 내내 하루종일 붙어서 댓글 쓰고 블로거 찾아가고(태반은 글도 못쓰거나, 로그인한 유저만 남길 수 있게(아니 그러면 의미가 없잖...) 해놨습...)
했지만... 이틀동안 메일함은 잠잠하더라구요...
포털에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걸 중고나라에서 돈주고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큰 경쟁인지...
물론 저는 '사행성 거래'로 사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겁나게 곶통이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초대장 시스템이라는게 나름 '선택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VIP 그룹을 형성해주고, 초반 진입 장벽을 높여서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같은 사람들을 많이 걸러주는게 사실이라고는 하지만... 다시말하듯이 요새는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요... (실제로 POST ON BOARD에서 올라온 글에 30분만 지나서 들어가도 댓글 30개 이상에 '마감'되었다고 뜨는경우가 태반입니다.(보통 배포하는 초대장은 2~10장정도))
여튼 어떻게 저떻게해서 정말정말 감사한 분께서 초대장을 주셔서 이렇게 첫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요!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 이렇게 이제 시작을 했습니다. 이야 이정도까지 오니까 일단 블로그를 컨텐츠로 채우는 것보다 어떻게 애드센스를 다는 지경까지 갈까가 까마득하네요..! 이제 겨우 블로그를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옛말에도 있듯이 '시작이 반'인 거는 사실입니다. 일단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추동력이 생기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서 블로그만들기가 제일 어려웠던....)
(사실 함정은 애드센스를 달려면 컨텐츠로 채우는게 먼저랍니다!)
애드센스가 요새 많이 엄격해졌어요.
그럼 다음 컨텐츠? 포스팅? 으로 봬요!
[포스팅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랍니다 하핳]
아참참, 오늘은 8/15, 광복절입니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네이버 발췌>'로써 독립투사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