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오류 - 실제로는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
2종 오류 - 실제로는 있는데 없다고 착학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

인터넷에서 여성 호신용품(키링형 알람벨)을 샀는데, 배송이 늦어 그 중간 기간에 어떻게 할까 싶어 인터넷을 뒤져 보았습니다.


네X버에 검색한 결과, 블로그 포스팅 중 단 하나에서 다이소에서 알람벨 키링을 판다는 정보가 있어 다이소에 사러갔었는데, 현재는 팔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호신벨 키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요렇게 생긴 것입니다. 저 몸체를 키링에서 뽑아버리면 정말 어마어마한 소리가 뿜뿜.

<이미지 : 구글 검색>



동네에 있는 다이소 3곳, 지하철 몇 정거장 건너 있는 다이소 1곳 을 전부 확인한 결과 없었고, 가장 크다는 명동 다이소에 가서도 없었네요.


파는 것은 키링형 호루라기 2종류 뿐입니다.


혹시 저처럼 잘못된 정보에 낚여 여러 다이소를 전전하는 수고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동 다이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명동에 있는 8층 짜리 다이소... 여기에도 없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혹시나 파는 다이소가 있는 경우 댓글로 제보해 주시면 본문에 반영하겠습니다.


그 미세먼지 뿜뿜하던 주말간에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던 걸 생각하면 두가 아파오면서도 다른 분들은 잘못된 정보에 낚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그러나 과연 네X버 검색에 최소한 그 글이랑 같이 올라갈 수나 있을까...)

#패스트캠퍼스 #Fastcampus #VR # AR #Virtual Reality #Augmented Reality #강의 #Unity #패캠 #후기



[강의리뷰] 인터랙션 VR/AR 콘텐츠 제작 CAMP



I. 수강이유:

 1. VR/AR을 배우고 싶어!

  제일 처음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에 관심이 생긴 것은 AR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부터일 것이다. 첫 감상은 "우옷 쩐닷!". 그러나 처음에는 개발이 어려울 것 같아서 관심을 껐다가, 그래도 흥미는 남아있어서 계속 기웃기웃 거리다가 책도 사보고 했었는데... 책 사서 한줄도 안읽고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 딱 백수가된 딱 이시점에 딱 캠프가 열려서 딱 신청했다. 프로모션도 좋았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단 먼저 패스트캠퍼스 사이트(https://www.fastcampus.co.kr/dev_camp_ivac/)에 들어가 출시알림부터 신청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면 되겠다. 할인율 높을 때 강의 듣는 것이 여러모로 개인에게 좋지 않은가.


hatsune miku augmented reality nendoroi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략 요런 느낌이었다... 캐릭터는 동일인물이었다. 하츠네 미쿠.......


 2. 책은..

  위에서도 약술하였듯이 흥미는 계속 생겨서 기웃기웃거려보았는데, 그 당시에는 일도 하고 있었고 또한 패스트캠퍼스의 다른 school강의를 듣고 있었던 터라 시간이 나지 않았다. 아쉬움을 달래려고 책을 샀었는데, 딱 책의 용도는 아쉬움을 달래는 정도까지였다. 왜냐면 사놓고 1도 안읽었다....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현실에서 VR/AR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강의처럼 강제로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그 책은 현재 북스캔 되어 외장하드에 고이 모셔져있다. 참고로 진짜 내용은 하나도 모른다... 흑흑...


II. 좋았던 점:

 1. VR/AR, Unity 전반에 대한 공부 가능

  이 강의는 심도 있지는 않지만(사실 심도 조금 있다...)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배우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10회 강의)에 사실 Unity와 VR/AR에 대한 많은 것들을 다루어야 하기에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 모든 부분을 다 완전히 깊이 파고들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세개 영역에서 '첫 시작 허들' 즉,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막막함과 두려움, 어찌보자면 문턱에너지(...)를 확 낮추어 준다. 딱 강의를 듣고나면 '어 3D개발? 나도 할 수 있는데? 뭐 Unity로 뚝딱뚝딱하면 되지 않겠어?', 'VR이든 AR이든 대략 만들 수 있고, 더 필요하면 더 찾아보지 뭐. 구글갓님이 임재하시는데 머 문제있음?' 정도의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Dunning-Kruger effect로 봤을 때 초보자의 근자감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이게 발판이 되어 더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더 의미있지 않겠는가!


experience knowledge curv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뜬금없이 튀어나온 Dunning-Kruger Effect Curve. 기초 상식으로 알아두자. 노벨상 받은 곡선이다...

'인터넷 X문가들의 댓글 특성....'



 2. 녹화 강의 제공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닌가 싶다. 아무리 본강의 때 잘 필기하고 후에 복습 잘 한다해도 백문이불여일견!(?) 강의 한번 더 듣는게 사실 복습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복습할 때 본인이 아무리 잘 필기하고 복습해도, 나중에 멍때리고 강의를 다시 듣게 되면 본강의 때 놓쳤던 부분이 새록새록 나온다. 사실 들을 때마다 약간 소름이 돋고는 한다. 노트필기 혹은 작업 진행한다고 놓쳤던 부분이 이렇게 많았다니!


 3. 책

  또한 이 강의에서는 강사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책도 주신다! 약간 강의료 환급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약간 속물이 된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직강을 듣고 그 책으로 다시 공부한다는 것은 왠만해서는 하기 힘든 경험이다!


 4. 1:1케어

  강의 특성상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강사님과 부강사님(?) 강사님들(?)의 1:1케어가 이루어진다. 수업시간 중에도 모르는 것, 문제 있는 부분,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피드백 주시고,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신다. 본강사님은 강의를 계속 이어나가시니 강의를 잘 듣는 사람도, 중간에 문제생긴 분들도 끝까지 강의를 마칠 수 있다! 또한 매니저님도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일정도 한땀한땀 잘 알려주신다.


III. 아쉬웠던 점:

 1. 복습

  사실 이 강의 중간에 할일이 너무 많아서(무려 시험이 두번이 있었다) 제대로 복습을 하지 못했다. 초반 1~2주는 복습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할일의 쓰나미에 뒤덮혀 강의만 꼬박꼬박나가는 것만 해도 기적이었다.


 2. 프로젝트

  시간 상 프로젝트를 할 수 없는게 맞는 강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본인의 실력이 더 느는 것이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확실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개인적인 사정과 강의 일정으로 프로젝트를 못한게 아쉬웠다. 하지만 강의 중에 잠깐 진행했던 것을 바탕으로 그 강의 내용에 살을 더 붙여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프로젝트 진행해서 결과가 나오면 엄청 뿌듯하다.


IV. 결론:

 10회 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VR, AR, Unity라는 세 영역에서의 '첫 시작 허들'을 없앤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와 같은 '미래 계획'이 로드맵 처럼 촤악 보인다는 것도 크다. 사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3D 프로그래밍은 엄청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실제로 처음 프로그래밍 배울 때는 장난 아니었다. Windows API로 창 만들고 Direct X 불러와서 파이프 작업, 렌더링.....'ㅠ'....  근데 Unity로 뚝딱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하... 이래서 사람도 업데이트가 필요한가보다... 어찌되었든, 이 기간 중에 시험도 잘 마무리 되었고, 그래서 이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다.

긴가민가하면 질러라! 인생의 진리다.

#3D 프린팅 #3D 프린터 #3D 프린트 #4차 산업혁명


3D 프린팅 기초 개요


 요새 핫한 4차 산업 혁명 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3D 프린팅(printing)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만으로도 대충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3D 프린트가 어떤 골자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 포스팅은 개략적인 실루엣을 제공할 뿐이며, 인터넷 등에 더욱 자세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1) 3D 프린팅이란?

  프린트를 네X버에서 찾아보면, [프린트(print) : 인쇄하거나 등사하는 일. 또는 그런 인쇄물이나 등사물]이라고 나옵니다.

  즉, 컴퓨터에 있는 전자적으로 존재하는 파일(워드 파일, 이미지 파일 등)을 종이 위에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프린트 입니다.

  그럼 여기서 3D가 앞에 붙으면 무엇이 될까요?

  대략적으로 '물리적인 세계에 3차원적으로 무언가를 구현하는 것' 정도가 될텐데, 사실 이게 정답입니다.

  [프린트는 동사로 인쇄하다, 프린팅은 동명사로 인쇄하는 것... 즉, 한국식으로 사용할 땐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참고로 프린터는 인쇄하는 기계입니다... 그냥 혹시 헛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확히 3D 프린팅이란 '여러 물질들을 사용해서 현실 세계에 3차원적으로 물건을 만드는 것'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전자적인 파일은 3D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파일들이 되는 것이죠.


  근데 3D 프린터가 나오기 이전에도 사람들은 물건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럼 무엇이 다르길래 3D 프린팅을 새로운 차세대 기술로 보는 것일까요?


  그 이전까지 '물건을 만든다'라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보통은 '공제식'이라고 CNC등으로 어떤 물체를 깎아서 만들거나, 따로 거푸집 등을 만들어 '압출성형' 방식으로 물건을 만들기 때문에 기술도 굉장히 고차원적이고 복잡하며 들어가는 돈도 많이 들었죠.

  그래서 '제조업자' 혹은 '생산자'가 아니면 어떤 물건을 만들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3D 프린팅 기술은 3D로 모델링 된 파일만 있으면 몇시간만에 뚝딱 현실에 물건을 만들어 줍니다. 3D 모델링까지가 약간 어렵다고해도(물론 그 이전에 비하면 굉장히 간단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기만하면 무한대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죠. 심지어 자신이 만들지 못해도 3D 모델을 공유하는 사이트에서 파일만 받으면 물건이 만들어집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프린터가 나오기 전에는 인쇄업자가 따로 있어서 전문적인 기술과 높은 진입장벽을 요구하였다면, 프린터가 발명되고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집에서 파일에서 인쇄 버튼만 누르면 종이에 활자나 이미지가 찍혀 나오는 것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의 혁신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생산자(Maker)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2)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가?

  보통 이전까지는 물건을 만드는 방식은 공제식(CNC, 선반, 밀링 등)이나 성형압출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진입하기엔 상당히 힘들었죠.

  근데 3D 프린터는 허공에다가 물건을 찍어냅니다.

  과거와 같은 패러다임에서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여기에서 쓰이는 개념은 '적층식'입니다.

  3D 프린터에도 종류가 많고 각자 만드는 방식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똑같습니다.

  여기서 적층식이라는 개념은 3차원 물체를 지면에 평행하게 아주 잘게 자르면 층이 생기고, 그 층을 쌓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A4 용지 한장은 굉장히 얇지만 수백장을 쌓으면 높이가 생기는 것과 같은 것이죠.

  여기서 A4 용지를 똑같이 네모난 모양으로하지 않고 각 층마다 다른 모양으로 쌓는다면 3차원의 형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차원 적분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사실상 소재의 제약이 없습니다. 액체, 분말, 고체까지 전부다 소재로 쓸 수 있습니다.


3) 3D 프린터의 종류

  3D 프린터는 크게 SLA, SLS, FDM의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3D 프린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압출 방식이 FDM이며, 보통 사용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SLA나 SLS는 산업용 3D 프린팅 기술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고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굉장히 비쌉니다.)


4) 3D 프린팅 진행 과정

  3D 프린팅은 아래와 같은 3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모델링 -> 프린팅 -> 후처리


  여기서 모델링이 인쇄할 파일을 만들어 주는 과정, 프린팅이 실제로 프린트 하는 과정입니다.


  4-1) 모델링

    모델링은 직접 사람이 만들거나, 3D 스캐너 등을 활용하여 역설계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말 많습니다. 123D 디자인, fusion 360 부터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오토 캐드, 라이노, 카티아, 3D MAX, sculptris, SketchUp 등 모든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모델링 프로그램들이 각자 특화되어 있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에 모델링을 전문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다룰 줄 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D 모델링 작업이 끝났으면 STL파일로 변환해 주셔야하는데, 여기서 STL파일은 3D 프린터 출력 전에 거치게 되는 slicing(절편화)이라는 작업을 위한 파일입니다. slicing도 나중에 프로그램이 하게 되는데, 모델링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 이 모든 파일들을 해석할 수 없는 문제로 STL이라는 파일 형식을 제정하였습니다.


  4-2) 프린팅

    프린팅 과정은 다시 2단계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slicing 과정으로 이전의 모델링 과정에서 만든 STL파일을 불러서 3D 프린터가 한 층씩 쌓을 수 있도록 한층씩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이때 생성되는 것이 G code인데, 3D 프린터는 이 G code로 프린트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실제로 프린트하는 과정으로 한층씩 쌓아서 만들며, 이때는 물리적인 여러 변수들(냉각, 프린팅 속도 등)이 간섭하기 때문에 의외로 프린트 하는데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4-3) 후처리

    후처리는 프린트 후 표면 가공, 도색 등을 포함하여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사용에 적합하게 하는 모든 작업을 칭합니다. 분야에 따라서 그 방식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합니다.


  즉, 진행 과정상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세부분으로, 모델링에서 실제 3차원 모델을 만드는 과정(그러나 3D 프린팅은 오픈소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모형이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프린팅에서 여러 환경변수를 제어하는 과정, 적절한 후처리 과정이 그것입니다.


5) 3D 프린팅 키워드

  3D 프린팅은 크게

    * 적층식

    * 소재에 제약이 없음

    * 오픈소스

    * 다품종 소량생산

  이라는 네개의 키워드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6) 관련 사이트

  싱기버스(모델 사이트) : https://www.thingiverse.com/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검색 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 #애펙 #에펙 #영문판 #바꾸기


한국판 애프터이펙트 영문판으로 바꾸기(CC 2017, 2018)


애프터 이펙트를 쓰다보면 사실 영문판이 더 편한 경우가 훨씬 많다.

기본적으로 효과이름들을 보통 영어로 쓰게 되는데, 그게 전부 한글화되어있어 검색창에서 검색해서 쓰기 굉장히 난감한 경우라던가..


근데 어도비사에서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해서 까는지 아니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속에 한국어를 선택하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설치를 하게되면 자연스레 애프터이펙트를 한국판으로 깔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는 약간의 조작으로 한국판을 영문판으로 바꿀 수 있다.


공통-

 일단 애프터 이펙트를 꺼준다.

 내 컴퓨터 -> C 드라이브 -> Program files -> Adobe -> 애프터 이펙트 폴더 -> Support files로 순서대로 들어간다.

 주소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 [C:\Program Files\Adobe\Adobe After Effects CC 2018\Support Files]


CC 2017의 경우-

경우의 수가 두가지로 나뉜다.

 1) Support files에서 zdictionary가 있다면 그 폴더로 들어간다.

 2) 같은 폴더에서 zdictionary가 보이지 않는다면 Dictionaries폴더로 들어간다


CC 2018의 경우-

Support files에서 Dictionaries폴더로 들어간다


공통-

 ko_KR 폴더로 들어간다.

 폴더 안에 after_effects_ko_KR.dat 파일이 보일텐데 이 파일 이름을 _after_effects_ko_KR.dat처럼 다른 이름으로 바꿔준다.

  *설정에 따라 .dat이라는 확장자가 안 보일 수도 있다. 파일 이름만 변경하면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 애프터 이펙트를 실행해보면 메뉴가 영어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 #애프터 이펙트 #무료


어도비 관련 제품 무료사용기간 연장하기


* CC 2018 기준입니다.

* 이 팁은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 무료사용기간 만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어도비 제품 외 모든 제품은 정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어도비는 학생할인으로 최대 40%할인 프로모션 행사 중입니다.


사실 이 팁은 약간 악용하면.. 흠좀무가 되는 포스팅이라 고민했으나...


 제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전부 착하신 분들일 겁니다!


 그리고 정보는 나누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혹여나 문제가 되면 바로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포토샵을 1회 실행시켜 주셔서 "평가판 남은기간 7일" 창이 뜬 후에 포토샵을 종료 후 작업해 주셔야 합니다!



 0. OS는 윈도우, 어도비 프로그램은 포토샵으로 가정하였으며, 초기 사용기간 7일을 모두 사용하여 무료사용기간만료된 상태에서 작업. (사용기간만료되면 프로그램이 켜지지 않으나, 만약을 위해 그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모든 창을 닫아준다)

 1. 화면 좌하단에 돋보기 버튼(윈도우 검색)을 클릭하여 '메모장'을 찾아준다. (돋보기 버튼이 없다면 시작메뉴에서 메모장을 찾을 수도 있다.)

 2. 메모장을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준다. (이 부분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메모장을 열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저장할 때 오류가 발생하며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3. 메뉴바에 '파일'-'열기'를 눌러 파일 여는 창으로 들어간다.

 4. 내 컴퓨터 -> C 드라이브 -> program files -> adobe -> 포토샵 폴더 -> AMT를 순서대로 클릭해준다. (다른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 폴더로 들어가면 똑같이 AMT가 있거나 support file 폴더 안에 AMT가 있음)

    주소로는 이하와 같다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CC 2018\AMT]

 5. 창 아래쪽에 파일이름을 입력하는 텍스트 박스 오른쪽에 "텍스트 문서(*.txt)"라고 되어있는 드롭박스를 눌러 "모든 파일(*.*)"로 바꿔준다.


 6. application.xml 파일을 클릭하여 열어준다.

 7. 찾기로 "TrialSerialNumber"를 찾아주고 그 뒤에 있는 25자리 숫자 중 마지막 두자리를 아무 숫자로 바꿔준다. [~36 이었다면 ~73같이]

 8. 파일을 저장해준다.

 9.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10. 사용기간 초기화!


현재 애프터 이펙트와 포토샵에 모두 적용가능한 것으로 보아 모든 어도비 제품군에 적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 #알고리즘 트레이딩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트레이딩, 알고리즘 트레이딩, 로보어드바이저

[위키처럼 정확하진 않지만 한눈에 박히는 사전]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

매수/매도와 같은 주식시장에서의 주문을 사람이 아닌 다른 것(특히 기계)가 하는 것


단순 단어만으로 와닿지 않는 용어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 트레이딩이 좀 더 발전하면 알고리즘 트레이딩(algorithm trading)이 된다.




알고리즘 트레이딩(algorithm trading)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기계에 특정한 규칙(알고리즘)을 적용시켜, 이 알고리즘 하에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


당연히 기계한테 일을 시키다보면 아주 자연스레 특정한 조건 하에서 사라, 팔아라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또 다시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발전하면 로보어드바이저가 된다.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단어 그대로 '로봇'이 '조언(어드바이스)'하는 것으로 사실 실생활에 전부 사용될 수 있지만 특히 재정/금융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특히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단순 주식 매매에 적용되는 것은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라 말하고 로보어드바이저라 말하는 부분은 전반적인 자산운용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틀린부분 수정사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식 #주식 시작하기 #계좌 #이체 #HTS #미수


주식 시작하기

[정말 단순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팁 - 실은 내가 몰랐던]


1. 주식 계좌(증권 계좌)를 만든다. (증권사는 검색을 해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이 좋다. 요새는 비대면으로 증권사 방문 없이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 첫 개설일 경우 보안카드 신청을 꼭 한다. (증권 업무할때 은행처럼 본인 확인에 많이 쓰임)

2. 개설한 계좌에 돈을 넣는다. (은행 연계 계좌의 경우 증권 계좌로 직접 이체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음. 그때는 연계 계좌로 보내서 다시 증권 계좌로 보내면 끝)

3. 각 증권사의 HTS(Home Trading System)를 다운로드 받은 뒤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된다.(우리나라 증권사 HTS의 경우 32bit windows에 최적화 되어있다. 안맞으면 심지어 안돌아가는 경우도 발생!)

   * 미수, 신용 같은 것은 빚을 내서 산다는 의미이므로 만약 체크가 되어있다면 필히 해제하도록 하자.


한줄 요약-

 주식 계좌 개설 -> 돈을 넣는다 -> HTS를 받아 거래를 시작한다.



뭔가 굉장히 실무적이면서도 굉장히 애매한 그것. [나만 그랬나...]


무작정 따라하기 식으로 올립니다.



주변에 주식 계좌 하는 사람이나 아예 정석적으로? 책이나 가이드를 보고 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고 '이게 왜 팁이야?' 할 수 있지만 경험 근거로 저같이 문외한은 저 가장 간단한 1-2-3을 몰라서 한참동안 검색하고 맞는지 확신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던게 떠올라 오늘 우연찮게 얘기중에 '왜 이런 '무작정 따라하기' 같은 글이 없었을까요?'라는 대화가 나와서 써보는 글. (있는데 내가 못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어찌됐든 요새는 정보의 바다이니까)


그리고 '미수'.


'미수'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 페이지에서 딱 한단어로 정의가 안나온다.

(그렇다면 뜻을 알기위해 파고파고 들어가야한다...)


자세한 뜻은 다르겠지만 한 눈에 들어오게 보자면 "미수거래 ≒ 신용거래"이다.


즉 미수로 거래하면 돈 빌려서 하는 것과 같으니 주식 투자시에 필히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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