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jupyter/notebook] 주피터 노트북으로 발표하기!

 

주피터 노트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방법은

1] nbviewer

  장점: 온라인으로 바로 보여줄 수 있음, 공유가 쉬움

  단점: 매 강의자료마다 gist로 publish해주어야함, 강의자료 공개, 인터넷 환경 필수

2] nbconvert

  장점: 다른 어떤 조작도 필요없이 커맨드 명령어 만으로 바로 강의자료를 만들어줌

  단점: 컨버팅에 인터넷 환경 필수, 각 강의자료마다 하나하나 변환해주어야 함

3] RISE

  장점: 인터넷 필요 없음, 주피터 노트북만 떠 있다면 바로 주피터를 슬라이드 쇼로 변환가능, 쇼 중간에 셀 실행 가능

  단점: 처음 설치가 까다로움

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각 셀마다 슬라이드 타입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0] 슬라이드 타입 설정

1) 메뉴바 -> View -> Cell Toolbar -> Slideshow를 클릭

2) 그러면 각 셀 위에 오른쪽에 dropdown메뉴로 slide 타입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생성

3) 각 셀마다 슬라이드 쇼에서 어떻게 나타낼지를 결정해주면 된다.

  slide : 한 화면에 나올 slide

  sub-slide : 한 화면에 나오는 slide지만 위의 slide에 종속되어 있는 슬라이드. 아래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보여줄 수도 있지만, 바로 슬라이드를 넘김(>)으로 생략할 수도 있다.

  fragment : 한 슬라이드내에서 '나타나기'로 나타나는 조각을 만든다.

  skip : 노트북에서는 보이지만 슬라이드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셀로 만든다.

  notes : 발표시에 참고가능한 노트로 만든다.

4) 저장한다.

 

1] nbviewer

1) 주피터 노트북 파일(.ipynb)로 저장된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준다.

2) 나오는 코드를 그대로 전체 복사

3) gist.github.com에 접속

4) 새 글쓰기를 해서 관련 내용을 붙여넣은 뒤 'create public gist'를 눌러 새 글을 만든다.

5) 새 글이 써진 뒤 url에서 자기 아이디 뒤의 해시코드를 복사한다.

6) https://nbviewer.jupyter.org/에 접속한다.

7) 복사한 해시코드를 입력창에 붙여넣고 Go!를 누른다.

8) 발표자료가 바로 실행된다.

 

2] nbconvert

1) jupyter nbconvert <주피터파일>.ipynb --to slides --post serve 명령어를 터미널에서 입력한다.

2) 이 과정은 인터넷이 필요한 과정이다.

3) 만들어진 .html파일은 인터넷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3] RISE

1) pip3 install jupyter_contrib_extensions

(or conda install -c conda-forge jupyter_contrib_nbextensions)

2) jupyter contrib nbextension install --user

3) pip3 install rise

(or conda install -c damianavila82 rise)

 * 혹은 jupyter-nbextension install rise --py --sys-prefix 도 가능

 * 만약 permission denied에러가 난다면 --sys-prefix옵션을 빼고 실행하면 된다.

4) jupyter nbextension enable rise --py --sys-prefix

 * 만약 permission denied에러가 난다면 --sys-prefix옵션을 빼고 실행하면 된다.

5) 메뉴바 아래 아이콘 버튼 중 맨 오른쪽에 차트모양의 'enter/exit RISE Slideshow'가 뜨면 성공! 이제 이 버튼으로 슬라이드쇼를 시작할 수 있다.

6) 단축키는 alt+r

Jupyter notebook이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열어주지 못할 때 대처법

 

bash command가 작동하는 상황(mac os terminal, git bash, etc)에서

크롬브라우저가 깔려있을 때

 

$ export BROWSER="Chrome";jupyter notebook

 

하면 자동으로 크롬 브라우저가 열린다.

 

이후에는

 

$ jupyter notebook

 

만 쳐도 크롬으로 열린다.

* 시작 전에: EC2 무료사용의 경우 한달 750시간인데, 이는 EC2 전체 사용시간을 통틀어 한달 750시간 이내라는 것 입니다. 즉 EC2를 두대를 켜놓게 되면 하루에 48시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 한대치는 유료로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이걸 이번달에 돈내면서 알게 되었으니 다들 저같이 피같은 돈을 쓰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온전히 무료로 서버를 이용하는게 목적이니까요... 흑흑..

 

사실 이전까지의 모든 것으로 python을 사용할 수 있는 한대의 컴퓨터가 더 생긴 것은 맞지만, 보안을 위해서 ssh 접속으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정말 아무런 컴퓨터 혹은 아무런 디바이스에서나 막 접속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8888번 포트를 미리 개방해 놓았는데요, 오늘은 이 포트를 가지고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는 주피터 노트북 서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나콘다를 설치하여 주피터 노트북은 설치가 이미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버전의 아나콘다(정확히는 주피터 노트북 5버전 이상)를 사용중이시면 주피터 노트북에서 비밀번호 설정이 매우 쉽습니다.(중요) 나중에 차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신하건데 주피터 노트북 서버를 만드는데 지금 이 포스팅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설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야 합니다.

      1] AWS에 접속하여 대시보드에서 EC2를 검색합니다. (혹은 최근에 이 항목을 쓰셨다면 대시보드 검색창 아래에 EC2가 있을 것입니다.)

      2] EC2 대시보드에서 좌측의 '인스턴스'를 클릭합니다.

      3] 현재 저희들은 인스턴스를 하나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현재 'running'이라고 떠 있는 인스턴스를 클릭합니다.

      4] 아래쪽에 인스턴스의 상세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프라이빗 IP'라고 써있는 항목을 찾습니다. 점(.) 세개로 구분된 네 뭉텅이의 숫자가 IP입니다. (ex 172.30.29.125)

      5] 과거에 처음에 만들었던 설정에서 '보안그룹'에 '인바운드'탭에 8888번 포트가 개방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에 개방되어 있지 않다면 개방하여 줍니다. (jupyter notebook은 기본적으로 8888번 포트를 사용합니다.)

 

2) 이제 인스턴스에 CLI로 접속합니다. PuTTY(Windows) 혹은 Command Line(Mac, Linux)을 사용하여 접속합니다.

 

3) 명령줄에 [jupyter notebook --generate-config]를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1] 이 명령을 수행하고나면 [/home/ubuntu/.jupyter] 폴더 아래에 jupyter_notebook_config.py라는 python 파일이 생성됩니다.

 

4) 명령줄에 [vi /home/ubuntu/.jupyter/jupyter_notebook_config.py]를 입력한 뒤 엔터를 치면 vim 에디터가 열리며 문서가 열립니다.

      1] 아래에 모든 항목이 #으로 주석처리 되어있으며, 사실 여기서 찾아보면 저희가 설정하고자 하는 모든 항목들이 나와있으나 하나하나 찾기 힘드니 그냥 위에다가 새로 써 줄 것입니다.

      2] 맨 첫줄 맨 앞에서 i키를 누른 뒤 엔터를 두번 쳐줘서 맨 위에 공간을 만들고 다시 맨 위로 올라와 아래의 커맨드를 씁니다.

            c.NotebookApp.ip = '___.___.___.___' #아까.찾은.프라이빗.IP [필수!]

            c.NotebookApp.open_browser = False #자동으로 브라우저 여는 것에 대해 False. 어차피 CLI 환경이라 꺼줍니다.

            c.NotebookApp.notebook_dir = u'/home/ubuntu/' #Jupyter notebook에 처음 접속하였을 때 보여줄 디렉터리 경로입니다. CLI로 처음 접속하였을 때의 기본 디렉터리가 ubuntu/이며, 이 뒤에 새로 생성한 dir이 있으면 주소형식으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안써주시면 CLI 상에서 jupyter notebook 명령을 친 디렉터리 위치가 브라우저상에서 열리게 됩니다.

            c.NotebookApp.port_retries = 8888 #주피터 노트북이 사용할 포트를 지정하는 곳입니다. 기본 포트인 8888을 사용할 경우 이 부분을 입력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만약에 포트를 바꾸고 싶으시면 이 부분을 수정함과 동시에 EC2에서 보안그룹의 인바운드 포트를 추가적으로 개방해주셔야 합니다.

      3] 위의 네 줄(혹은 필수 한줄 이외 옵셔널 몇 줄)을 모두 입력하셨으면 :wq를 누르셔서 저장하고 CLI환경으로 다시 나오시면 됩니다.

 

5) 주피터 노트북을 브라우저로 열 때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만약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접속이 아예 안되거나, 첫 접속시 token(이라고 jupyter notebook을 실행한 환경에 주소뒤에 붙어나오는 특별한 값이 있습니다.)을 입력하거나 토큰입력 후 비밀번호를 설정하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위의 상황 모두 짱 귀찮으니 그냥 주피터 노트북에 비밀번호를 먼저 설정해줍시다.

      여기서 주피터 5번 버전대 이후가 편해진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재설정 할때 정말 핵귀찮았지만, 5버전대 이후에는 명령어 한줄만 쓰면 새로 설정과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1] CLI 명령줄에 [jupyter notebook password]을 칩니다.

      2] 차례대로 Enter password:, Verify password: 식으로 나오는데, Enter password: 라고 나오고 아무리 키를 눌러도 입력되는 것으로 나오지 않으나 입력되는 상태이므로 그냥 먹통인 상태로 패스워드 입력 후 엔터치면 자동으로 Verify password: 로 넘어가고 여기서도 같은 pw를 입력하면 password가 설정됩니다.

      3] 이후에 패스워드를 바꿀때도 간편하게 CLI 명령줄에 [jupyter notebook password]입력 후 새로 쓸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패스워드가 바뀝니다.

 

      참고) 과거에는 ipython 혹은 python을 직접 CLI환경에서 구동한 뒤

              [from notebook.auth import passwd]

              [passwd()]

              의 두 줄을 따로 입력하여 'sha1:~~~~~'라고 하는 해시값을 얻은 뒤 이것을 다시 jupyter_notebook_config.py에다가 다른 항목들 처럼 c.NotebookApp.password = 'sha1:~~~~'이런식으로 써 주어야 했으며 패스워드 변경은 훨씬 어려웠습니다.

 

6) 서버를 24시간 켜두고 언제든지 접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서버에 들어가서 따로 켜 주었을 때만 작동하는 거라면 그냥 로컬에서 jupyter notebook을 쓰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적어도 사용하는 관점에서는)) 사용자가 로그아웃 하여도 24시간 서버컴에서 돌아가는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 screen이라는 기능인데, 이 명령어를 사용하여 만든 screen안에서 동작하는 것은 사용자가 로그아웃을 하여도(서버를 떠나도) 계속 작동합니다.

      1] screen -S [스크린 이름] 을 명령줄에서 실행합니다. 여기서 -S는 새로 스크린을 스크린 이름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만들자마자 스크린으로 자동으로 attach 됩니다.

      2] 여기에서 jupyter notebook을 명령줄에 입력하여 jupyter notebook을 켭니다. 이제 jupyter server가 꺼지지 않고 돌아가는 서버 컴퓨터를 만든 것입니다.

      3] 이후 Ctrl+a+d키를 차례로 눌러 원래 CLI 환경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스크린에 돌아가고 싶으시면 screen -r [스크린 이름]을 치시면 해당 스크린으로 다시 attach되며 다시 Ctrl+a+d를 누르시면 detach 됩니다. (어떤 경우에 제대로 detach되지 않은채 CLI환경 자체가 꺼진경우 다시 접속하면 CLI 환경인데 스크린이 detach되지 않아 -r로 attach할 수 없을 경우 -dr로 접속하면 그 스크린을 자체적으로 detach시켰다 다시 attach하므로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4] 추가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의 목록을 보고 싶으시면 screen -ls를 치시면 볼 수 있습니다.

      5] 어떤 스크린을 끄고 싶으시면 원래 CLI 환경에서 screen -X -S [스크린 이름] quit 혹은 screen -X -S [스크린 이름] kill을 하시면됩니다.

      6] 동일한 이름의 스크린을 만드셨다면, screen -ls 를 쳤을 때 스크린 이름 앞에 숫자가 .으로 붙어있는데 이것으로 같은 이름의 스크린이더라도 구별하여 없애거나 다시 접근하거나 하실 수 있습니다.

 

7) 이제 직접 접속해 봅시다.

      1] 이전까지 파일질라나 PuTTY에서 썼던 퍼블릭 IP를 [http://퍼블릭 IP:8888]로 브라우저에 입력하고 접속합니다.

          예를들어 퍼블릭 IP가 54.127.52.125 였다면 http://54.127.52.125:8888로 접속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페이지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여기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처음에 보여주기로 설정했던 디렉토리가 보일 것이며, 한번 입력 후 브라우저가 기억하는 한 다음 접속부터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접속 될 것입니다.

 

8) 따라! 성공하였습니다!

 

 

이제 자유자재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강력한 interpreter 도구를 얻으셨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정된 ip주소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접속만 하면 자동으로 브라우저가 자동완성으로 페이지 주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나 컴퓨팅 성능 자체는 그리 좋지 못하여 과한 deep learning tasks 같은 것을 돌리면 컴퓨터 자체가 뻗어버려 EC2환경에서 다시 재부팅 해줘야 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으니 컴퓨팅 환경은 제한적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그래도 일반적인 코딩 수준에서는 문제가 하나도 될 것이 없습니다.)

 

이제 이 서버컴퓨터로 개발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더욱 많은 프로젝트들을 협업하고, 언제 어디서나 작업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이전에 AWS 웹서버 한번 구축하면서 기록한 자료가 있을 것 같은데 없어서 다시 쓰는 포스팅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록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글로 작성되며 나중에 차차 이미지 업로드 예정입니다.

 

직접 해보면서 업데이트 하는 내용입니다.

 

AWS 프리티어 사용에 맞추어 작성하였습니다.

AWS 프리티어는 신규가입 후 12개월간 월 750시간의 무료 이용시간을 줍니다. 하지만 한달 31일이라도 한달에 744시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월 750시간 12개월 무료의 뜻은 1년간 무료로 AW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아마존 웹 서비스 시작하기

      1) https://aws.amazon.com/ko/에 접속합니다.

      2) 우측 상단의 주황색 버튼인 '콘솔에 로그인' 버튼을 누릅니다.

      3) aws계정이 없을 시 'aws계정 새로 만들기'를 눌러 계정을 새로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해외 신용카드를 등록하여야만 진행이 되니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입력합니다. 이후 1달러가 결제 되었다가 취소되며, 신용카드가 valid한지 파악하게 됩니다. 이때 결제 후 취소시기가 영업일 2~3일 혹은 한달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취소는 제대로 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만에하나 결제일까지 결제가 안되고 청구되는 경우에는 직접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4) MFA 설정 : 아이디를 만들게 되면 우선적으로 하셔야 하는 일은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 설정입니다. MFA라고 해서 뭔가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상 OTP의 개념입니다. AWS의 경우 사용량 만큼 돈을 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MFA를 설정하지 않은 채 사용하다가 해킹이라도 당하게 되면, 최고사양으로 서버를 세팅해버린 다음에 몇시간 동안 코인 채굴 돌리고 사라져버리는 해커 덕분에 몇 천만원(...)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MFA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4-0)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중 MFA를 지원하는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간단히 OTP 어플을 까는 것 입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마켓에서 'Authenticator'를 검색하시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핸드폰에 까시면 됩니다.

            4-1) 먼저 AWS Management Console창으로 들어가게 되면(사실상 로그인 하고 바로 처음에 뜨는 페이지) 검색창이 하나 뜹니다. 여기에 'IAM'이라고 치시고 엔터를 누르면 IAM창으로 넘어갑니다. IAM은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의 약자로 그냥 '계정 보안' 페이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2) 그 창에서 바로 아래 보이는 '루트 계정에서 MFA활성화'를 누른 뒤 그 아래 있는 'MFA 관리' 버튼을 누릅니다.

            4-3) 페이지가 이동되며, '멀티팩터 인증(MFA)'을 선택하면 하단에 표가 한줄 나오는데 그 제일 오른쪽에 있는 '관리'를 누릅니다.

            4-4) 이후에는 페이지에서 요구하는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5) 다시 AWS Management Console창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EC2를 검색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6) 왼쪽 메뉴 중 '인스턴스'를 클릭합니다.

      7) 파란색 버튼인 '인스턴스 시작'을 누릅니다.

      8) 여기서는 우분투 프리티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단계1 페이지에서 'Ubuntu Server 18.04 LTS (HVM), SSD Volume Type'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 방법은 제일 오른쪽의 파란색 '선택'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9) '프리티어 사용가능'이라는 초록색 라벨이 붙은 t2.micro가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유료로 더 좋은 성능의 웹서버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하단의 다른 옵션들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10) 여기서 바로 파란버튼인 우하단의 '검토 및 시작'을 누르셔도 되지만, 일단 회색의 '다음: 인스턴스 세부정보구성'으로 넘기시며 이 인스턴스가 어떤 설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특히 '4. 스토리지 추가'에서는 기본 8Gi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t2.micro이지만 무료로 30Gi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8GiB의 기본 설정만을 사용하여 보아서 30GiB는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시고 무료임이 확인되면 제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1) 나중에 인스턴스를 만든 뒤 왼쪽 메뉴 중 '보안그룹'에서 수정할 수도 있지만 만들때 바로 보안그룹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서버에서 나가는 포트인 '아웃바운드 포트'는 전부 개방시키고, 외부에서 서버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포트'를 막아 서버를 보호하곤합니다. 여기서는 인바운드 포트 중 80번 8888번 22번 20-21번의 4-5개의 포트를 개방합니다.

            80번 포트의 경우 HTTP포트로 만약 AWS서버로 홈페이지를 사용하실 경우 개방해주시면 되는 포트입니다.

            8888번 포트의 경우 jupyter notebook이 사용하는 포트입니다. 만약 원격으로 jupyter notebook을 사용하시려는 경우 80번 포트와 8888번 포트를 개방하여 주시면 됩니다.

            22번 포트의 경우 SSH포트입니다. 즉 아무나 서버에 관리자로 접속하지 못하고, 인증된 사용자만 접속할 수 있게 인증을 진행하는 포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나올 .pem 파일과 같은 인증 파일을 기반으로 접속합니다.

            20-21번 포트는 FTP포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filezila등으로 웹서버에 접속하여 파일을 올리고 내릴 때 사용합니다. 사실 AWS자체에서 파일을 업로드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고, 심지어는 CLI(Command Line Interface)상에서 바로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GUI환경에서 사용하기 번거롭고 귀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filezila등의 FTP프로그램을 사용시 상당히 편리하게 file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포트를 적용하였을 경우 AWS상에 아래와 같은 보안그룹이 생성됩니다. 4개 포트 개방에 8줄이 생성된 이유는, 사실 AWS상에서 미확인 상의 이유로 0.0.0.0/0을 가지고 만들게 되면 ::/0라는 것도 동시에 생성되서 그렇습니다.

HTTP TCP 80 0.0.0.0/0
HTTP TCP 80 ::/0
사용자 지정 TCP 규칙 TCP 8888 0.0.0.0/0
사용자 지정 TCP 규칙 TCP 8888 ::/0
SSH TCP 22 0.0.0.0/0
SSH TCP 22 ::/0
사용자 지정 TCP 규칙 TCP 20 - 21 0.0.0.0/0
사용자 지정 TCP 규칙 TCP 20 - 21 ::/0

      12) 그렇게 '보안그룹'까지 설정을 마친 뒤 '검토'에 들어간 뒤 '시작'을 누르게되면 '키 페어 생성' 팝업이 뜰 것입니다. '새 키페어 생성'이 처음 만드셨을 경우 기본적으로 선택이 되어 있으실 텐데 '키 페어 이름'을 입력하시고 '키 페어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지정하신 키 페어 이름.pem'파일이 자동적으로 다운로드 될 것입니다. 이 .pem파일이 나중에 AWS로그인에 필요한 파일이 되니 정확한 위치에 잘 저장하셔야 합니다. 이 .pem파일이 없을 경우 AWS에 관리자로 접속할 수 없습니다.

      13) 키 페어까지 다운로드가 완료되었다면, 새 인스턴스가 만들어집니다. 쉽게 말해 아마존 서버실에 만드신 분의 컴퓨터가 가상으로 생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시작과정을 거쳐서 몇 분 뒤면 제대로된 linux 컴퓨터 한대가 작동되는 상태입니다.

      14) 인스턴스는 몇 분마다 갱신되는 퍼블릭 IP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쫄려서 실험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상태로 사용할 시 퍼블릭 IP사용에 대한 요금이 청구된다고 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왼쪽 메뉴에서 '탄력적 IP'를 선택하여 줍니다.

      15) '새 주소 할당'을 눌러주시고 그냥 바로 '할당'을 다시 눌러주시면 탄력적 아이피가 하나 생성이 됩니다.

      16) 이후 '새 주소 할당' 옆에 있는 '작업'에서 '주소 연결'을 눌러주시고 {리소스 유형: 인스턴스, 인스턴스: 방금 만든 인스턴스(현재 하나의 인스턴스밖에 만들지 않았으므로 그냥 클릭하면 나오는 거 하나), 프라이빗 IP: 그냥 클릭시에 아래 하나 나오는 IP}를 차례로 선택해 주신 뒤에 '연결'을 눌러주시면, 제 인스턴스에 퍼블릭으로 접속할 수 있는 IP가 생성된 것입니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시면 aws에 cli로 연결시나, ftp서버 연결 시 매번 바뀌는 public ip를 잡아서 연결해야 하지만, 이 과정 이후에는 단 하나의 ip로 제 인스턴스가 연결됩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글이 엄청 길어지네요.. CLI연결이나 그 이후 부분은 차후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