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 시작하기 #계좌 #이체 #HTS #미수


주식 시작하기

[정말 단순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팁 - 실은 내가 몰랐던]


1. 주식 계좌(증권 계좌)를 만든다. (증권사는 검색을 해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이 좋다. 요새는 비대면으로 증권사 방문 없이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 첫 개설일 경우 보안카드 신청을 꼭 한다. (증권 업무할때 은행처럼 본인 확인에 많이 쓰임)

2. 개설한 계좌에 돈을 넣는다. (은행 연계 계좌의 경우 증권 계좌로 직접 이체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음. 그때는 연계 계좌로 보내서 다시 증권 계좌로 보내면 끝)

3. 각 증권사의 HTS(Home Trading System)를 다운로드 받은 뒤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된다.(우리나라 증권사 HTS의 경우 32bit windows에 최적화 되어있다. 안맞으면 심지어 안돌아가는 경우도 발생!)

   * 미수, 신용 같은 것은 빚을 내서 산다는 의미이므로 만약 체크가 되어있다면 필히 해제하도록 하자.


한줄 요약-

 주식 계좌 개설 -> 돈을 넣는다 -> HTS를 받아 거래를 시작한다.



뭔가 굉장히 실무적이면서도 굉장히 애매한 그것. [나만 그랬나...]


무작정 따라하기 식으로 올립니다.



주변에 주식 계좌 하는 사람이나 아예 정석적으로? 책이나 가이드를 보고 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고 '이게 왜 팁이야?' 할 수 있지만 경험 근거로 저같이 문외한은 저 가장 간단한 1-2-3을 몰라서 한참동안 검색하고 맞는지 확신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던게 떠올라 오늘 우연찮게 얘기중에 '왜 이런 '무작정 따라하기' 같은 글이 없었을까요?'라는 대화가 나와서 써보는 글. (있는데 내가 못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어찌됐든 요새는 정보의 바다이니까)


그리고 '미수'.


'미수'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 페이지에서 딱 한단어로 정의가 안나온다.

(그렇다면 뜻을 알기위해 파고파고 들어가야한다...)


자세한 뜻은 다르겠지만 한 눈에 들어오게 보자면 "미수거래 ≒ 신용거래"이다.


즉 미수로 거래하면 돈 빌려서 하는 것과 같으니 주식 투자시에 필히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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