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nology #Synology #NAS


Xpenology로 NAS 구축을 하고싶은 분들께 드리는 간단한 팁




간단한 팁입니다.


NAS를 구축하실 때 보통 Xpenology(헤놀로지)로 많이들 만드시죠.


그리고 NAS를 직접 구매하시기도 하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못쓰는 노트북을 재활용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오늘 NAS 구축하려고 몇시간을 삽질한 결과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따로 이런게 정리되어 있는 곳은 없더라구요.




0. 까는 거는 1) 부팅디스크 만들어서 끼워줘서 그 뒤에 진행되는 파트 2) 본체(서버로 쓸 컴퓨터 말고)에서 find.synology.com으로 서버 찾아서 설치하는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번째 파트에서 .pat을 본체에서 마운트 시켜준다고 본체에 깔리는 것이 아니니 걱정말고 진행하여도 된다.(작성자가 설치 전에 엄청 고민했던 부분)


1. 32bit 아키텍쳐인 cpu는 헤놀로지 5.0 버전만 깔린다.

   (집에 굴러다니는 오래된 노트북.. 특히 넷북 종류는 그냥 32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련 포스팅 : http://blog.iroot.kr/8


2. 헤놀로지가 정식으로 릴리즈 된 것은 5.2 버전이다.

   관련 포스팅 : http://pastimelife.com/1507?category=715230


--- 여기까지는 그냥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설명대로 진행하면 문제 없습니다. 쭉쭉 잘돼요.


3. 6.대 버전으로 깔 수도 있다. 방법은 모두 동일하지만 6점대 이상에서는 grub.cfg파일을 수정해야하는데 windows 10 RS 3이상, windows 10미만 OS는 그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그러므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즉 windows 10 ~ RS2 이하인 운영체제만 제대로 부팅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4. 6점대 버전으로 부팅디스크를 만들면 하나의 USB가 여러개로 나뉜다(보통 2~3개) 그러면서 포맷할 것이냐고 묻는데 굳이 안해줘도 된다. 이것은 하나의 USB 저장소가 부팅디스크로 쪼개지면서 남는 용량이 또 다른 외부 저장장치로 인식이 되는데, 부팅디스크로 만들며 나머지 정보를 날려버려서 아무것도 없는 새 저장장치로 인식되며 포맷할 것이냐고 묻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해 줄 필요 없다.(이론상으로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으나 부팅디스크로 사용할 때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장담할 수 없다)


5. 만약에 이 USB를 다시 부팅디스크로 만든 걸 취소하고 다시 저장소로 이용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복잡하다)

 1) 제어판에 들어간다.(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작성자는 윈도우 검색에서 "제어판"치는게 제일 속편했다)

 2) 제어판에 들어가서 주소표시줄을 보면 "제어판>"이렇게만 있을 수 있고 "제어판>모든 제어판 항목" 이렇게 있을 수 있다. "제어판>"으로만 되어있다면 옆에 ">"를 눌러서 "제어판>모든 제어판 항목"으로 바꾸어 준다.("모든 제어판 항목"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설정되어있어도 이렇게 바꿔준다.)

 3) 바꾸면 "모든 제어판 항목" 옆에도 ">" 표시가 생기는데 클릭해서 위에서 네번째 "관리도구"를 클릭해준다. (">"이 안나타나면 "모든제어판항목"을 한번 클릭해주면 옆에 생긴다)

 4) 여기서 제일 아래 "컴퓨터 관리"를 더블클릭

 5)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여기서 제일 아래 "저장소"에 있는 "디스크 관리"를 눌러준다.

 [이 모든건 "실행" 창에 'diskmgmt.msc'를 쳐주면 바로 뜬다]

 6) 현재 컴퓨터에 연결 된 모든 저장소가 보여진다. 이 항목은 나중에 새 하드디스크를 사거나 했을 때도 들어오므로 잘 알아두면 좋은 경로이다.

     사실 여기서 하나하나 오른쪽 클릭해서 제거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나중에 EFI 파티션은 지우지 못한다. EFI를 지우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되고 도스창(커맨드 라인)을 이용해야만 한다.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 EFI 파티션은 물론이고 저장소의 모든게 그냥 '싹' 날아가니까 여러번 해야하는 불편을 없앨 수 있다.)

 7) "실행" (윈도우키+r) 창에 'cmd'를 입력해서 도스창을 불러온다.

 8) 'diskpart'를 입력하면 새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이냐 묻는데 '예'를 선택해준다.

 9) 새로 뜬 커맨드 창에서(diskpart의 커맨드 창) 'list disk'를 입력해준다. 이 명령은 현재 컴퓨터에 붙은 모든 디스크를 나타내준다.

10) 현재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디스크를 잘 보고 리스트로 뜬 디스크 이름(디스크 뒤에 붙은 숫자 : disk 0, disk 1 등)을 그대로 'select disk'치고 한칸 띄고 숫자를 쓴다.

11) 다시 'list disk'를 누르면 내가 선택한 디스크 옆에 *표시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내가 디스크를 잘 선택했나 확인해보자.

12) 제대로 선택이 되었으면 명령창에 'clean'을 입력해준다. 포맷보다 더 엄청난 것으로 그냥 모든 것을 싹 날려버리는 명령어다.

13) 처리가 되었으면 다시 '컴퓨터 관리'창에 돌아와보면 자신이 clean한 저장소는 위에가 까만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예 아무것도 설정되어있지않아서 OS가 쓸 수 없다는 표시인데, 여기서 오른쪽 클릭을해서 제일 위에 나오는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하고 '다음'을 연타해주면 잠시 뒤에 파란색으로 바뀌며 새 디스크로 인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4) 이것으로 USB 초기화는 끝났고, 이걸 이용해서 새 디스크를 사서 끼웠는데 컴퓨터가 인식 못할 때에도 응용할 수 있다.(제일 처음 사서 컴퓨터에 끼우면 이 작업을 해줘야 OS에서 인식한다.)


6. NAS 다 깔면 find.synology.com에서 인식이 안된다. 그 전에 주소를 저장해 놨으면 거기로 바로 들어가면 되고, 아니면 synology assistant를 깔아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 앞으로 더 생기면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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