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Ubuntu/Windows] 우분투 듀얼부팅 설치방법! (윈도우즈 10기준)

 

윈도우즈를 이미 깐 PC에서 우분투를 듀얼부팅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우분투 설치 방법 중 1) 듀얼 부팅을 위한 파티션 설정2) 리눅스 설치 중 해당 파티션 선택 및 설치의 두 부분만 다르기 때문에 두 부분만을 집중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듀얼 부팅을 위한 파티션 설정

윈10기준이므로 윈도우즈의 디스크매니저에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윈도우즈의 실행(windows키+r)에서 diskmgmt.msc를 입력합니다.

실행하면

이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윈도우즈와 듀얼부팅을 위해서 윈도우즈가 깔린 디스크에서 볼륨축소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을 축소하게 되면, 검은색 띠가 생긴 블럭이 따로 생길 것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우분투를 설치할 것입니다.

 

2) 리눅스 설치 과정 중 듀얼 OS 설치

리눅스 설치 과정 중 '설치 형식' 과정에 도달하면(디스크를 다 지우고 우분투를 깔건지 등등) 제일 아래 '기타'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면, '파티션 할당'이라는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남은 공간'을 클릭하신 뒤 창 좌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파티션 만들기' 창이 뜨면 크기는 건드리지 마시고(자동으로 최대크기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새 파티션의 종류: 논리 파티션 선택

새 파티션의 위치: 이 공간이 시작하는 지점 선택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으나 확인필요)

용도: EXT4 저널링 파일 시스템 선택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으나 확인필요)

마운트위치: / [처음엔 빈 공란으로 되어있습니다. 클릭 후 "/"를 써 주세요.]

그리고 나서 OK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세팅이 되며, 이후에 지금설치 버튼을 눌러주시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지금 설치 버튼 클릭 후 경고창이 뜨는 경우에는 그냥 넥스트 눌러주시면 됩니다.

sudo apt install gnome-tweak-tool

gsettings set org.gnome.shell.extensions.dash-to-dock click-action 'minimize'

[Linux/Ubuntu] Ubuntu OS 설치 USB 만들기!

 

우분투를 PC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우선 Ubuntu OS 설치 USB를 만들어 주셔야합니다.

 

이는 거의 모든 OS설치시에 필요한 것입니다.(가끔 Mac에서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경우 따로 USB를 만들지 않고도 바로 설치가 가능한 경우같은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 '설치 USB'라는 것은 '부팅가능한(Bootable)' USB를 만든다는 뜻으로, 단순히 파일을 옮기거나 복사붙여넣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의 정체성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ISO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저희는 우분투 18.04를 설치할 것이므로, http://releases.ubuntu.com/18.04/ 여기에 접속하셔서 데스크탑 이미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2) 설치가능한 USB를 만들어주기!

2-1) USB 선택!

설치가능한 USB를 만들어주게되면, 해당 USB내에 저장된 모든 것이 싹 포맷되며, OS의 ISO만 설치가능한 형태로 써지게 된다. 그러기에 해당 ISO파일 크기보다 크지만, 내용은 없는(혹은 백업한 뒤의) USB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2-2) Rufus설치!

설치가능한 USB(Bootable USB)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공식적으로 ubuntu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rufus이다.

https://rufus.ie/에 접속하면 한글로 친절하게 모든 설명이 나와있다.

여기서는 rufus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도 상관없고, Portable(한글 번역 '이동식') 버전을 받아도 상관없다.

둘의 차이라면 설치파일은 컴퓨터에 설치 후에 실행하는 것이고 Portable은 그냥 바로 실행이 된다는 점?

기본 설정법도 홈페이지에 나온 그대로 놓고 작업하면된다.

처음에 장치를 선택해주고 부트 선택에서 우리가 다운로드 받은 ubuntu-18.04 iso파일만 잘 선택해주고 아래 시작만 눌러주면 끝.

<출처: https://rufus.ie/>

이렇게 해서 상태에 완료가 뜨면 부팅 USB 만들기는 성공했다. 이제 직접 OS를 깔 차례!

[Mac/Mac book/Mac book pro]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설치 후 윈도우즈에서 OSXRESERVED디스크가 안보일때 대처법

 

이번에 리눅스 깔아본다고 하다가 윈도우 홀랑 날리고 맥에서 윈도우 다시 밀고 부트캠프로 다시 깔았습니다.

 

그런데 파티션 병합할때 뭔가 *표시 되어있는 파티션까지 병합해버렸더니, 윈도우를 부트캠프로 나눈 뒤 OSXRESERVED가 제대로 뜨지 않아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방법을 강구해보았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요지는 USB에 관련 드라이버를 받아서 윈도우에서 USB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1) 맥에서 '부트캠프 지원'을 실행한다. (Command + Shift + U해서 열리는 유틸리티 창에서 찾아서 실행할 수도 있고, spotlight로 검색하여 실행할수도 있습니다.

2) 상단 상태표시줄에서 '동작'을 눌러 드라이버를 USB에 다운 받습니다.

3) 윈도우즈로 부팅후에 이 USB에 있는 파일 중 'Setup'을 실행하면 윈도우즈 드라이버가 전부 설치됩니다.

 

해결!

에러전문

RuntimeError: Python is not installed as a framework. The Mac OS X backend will not be able to function correctly if Python is not installed as a framework. See the Python documentation for more information on installing Python as a framework on Mac OS X. Please either reinstall Python as a framework, or try one of the other backends. If you are using (Ana)Conda please install python.app and replace the use of 'python' with 'pythonw'. See 'Working with Matplotlib on OSX' in the Matplotlib FAQ for more information.


원인

이 에러는 matplotlib 패키지에서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matplotlib에서 사용되는 backend가 제대로 설정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해결법

Mac의 터미널에서 이하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echo "backend: TkAgg" >> ~/.matplotlib/matplotlibrc

아무 결과가 출력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것입니다.

이후에 다시 실행해보면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원풀이(etymology): Propranolol(프로프라놀롤)[인데랄, 인데놀(Inderal, Indenol)] - 항고혈압약(베타-차단제(beta-blocker)), 항편두통약

 

propranolol: (1-iso)pro(pylamino-3-(1-naphthyloxy)pr(op)an(-2-)olol

 

 

오늘 어원을 살펴볼 약은 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의학적으로 쓰인 베타 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이다.

 

프로판(프로페인, propane)을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한쪽 끝에는 isoproylamino기를 붙이고, 다른쪽 끝에는 1-naphthyloxy기를 붙인 뒤, 가운데에 수산화기를 붙인 구조이며, 이름에서도 그 구조가 유추가 된다.

 

그러나 가장 궁금한 부분은 사실 -olol부분이다.

 

사실 이 어미는 프로프라놀롤부터 그 이후에 나오는 모든 베타 차단제의 기본 어미이다. (즉, -(o)lol이 붙은 어미는 거의 다 베타 차단제로 볼 수 있다. 예로 라베탈롤(labetalol), 소탈롤(sotalol) 등등)

 

인터넷에서는 아무리 뒤져봐도 마지막 ol에 대한 근거가 나오지 않고, 그냥 propanol에서 ol의 reduplication이라고 나오는데, 처음으로 이 이름을 지었던 사람이 그렇게 쉽게 이름을 지었을 것 같지 않아서 더 찾아보았다.(근데 그정도로 쉽게 지은 이름이었으면...)

 

그래서 내린 개인적인 결론은,

사실 Propranolol은 초기 비선택적 베타 차단제의 의학적 후보였던 Pronethalol이라는 물질과 Dichloroisoprenaline이라는 물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물질이다.

<Pronethalol, 출처: 위키피디아>
<Dichloroisoprenaline, 출처: 위키피디아>

실제로 dichloroisoprenaline에서 이소프로필아미노에탄올 구조를 차용하고, 다이클로로페닐기를 나프탈레닐 구조로 치환한게 Pronethalol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기준이 되는 탄소를 에탄올에서 프로판올로 바꾸며, 프로판올의 2번 위치에 알코올기(-2-ol)가 오게 되었고, 또한 프로프라놀롤이 영감을 받은 물질의 이름이 -alol로 끝나기 때문에 두 음차를 맞추기 위하여 -olol을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이후에 베타 차단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미인 -lol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실제로 이 프로프라놀롤은 베타 차단제이며, 편투통에도 쓰이고, 수행불안이라는 불안증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또한 World Health Organization's 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도 올라가있는 약이다.

[AWS/Linux] wget으로 아나콘다 깔기

1) https://repo.continuum.io/archive/ 에 접속한다

2) 원하는 아나콘다 버전을 찾는다.

3) 링크에서 오른쪽 클릭하여 "링크 주소 복사"를 누른다.

4) 명령 프롬프트에 $ wget [복사한 링크 주소]를 입력한다.

5) 다운 완료!

가장 흔하게 쓰는 프로그래밍 케이스(case) 타입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정말 흔하게 카멜케이스니 스네이크케이스이니 하는 것들을 들어보게 된다.

 

블로그의 취지에 맞게 딱 맞게 한줄로 정리해본다.

 

Camel case(카멜 케이스) : testVariableOne

  기본적으로 두 단어를 합쳤을 때 두번째 단어의 첫 글자만 대문자로 바꾸는 것이 카멜케이스이지만, 세 단어를 합쳤을 때에는 첫번째 단어만 제외하고 나머지 단어들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바꾸어 주는 것이 카멜케이스.


Snake case(스네이크 케이스) : test_variable_one

  두 단어 이상을 합칠 때 언더바(언더스코어)로 구분해준다.


Kebab case(케밥 케이스) : test-variable-one

  두 단어 이상을 합칠 때 바(대시)로 구분해준다. 꼬치에 꿰인 케밥 고기 모양이라 이 이름이 붙었다.


Pascal case(파스칼 케이스) : TestVariableOne

  카멜케이스와 비슷하지만, 첫 단어의 첫글자 까지 대문자로 바꾸어주는 것이 파스칼 케이스이다.


Upper case (with snake case) : TEST_VARIABLE_ONE

  프로그래밍에서 많이 쓰이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보통 상수 중에서 여러 단어가 합쳐진 경우에는 스네이크 케이스를 사용하여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 (대문자를 그냥 다 붙여쓰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는 듯..)

Git bash에서 jupyter notebook사용하기

 

처음에 아나콘다를 깔 때, add system path ~하는, 체크박스가 위 아래 있는 창에서 위쪽 체크 해제된 체크박스를 체크해주면 시스템 패스에 anaconda가 잡히고, 여기서 바로 jupyter notebook을 사용할 수 있다.

 

[체크하면 빨간색 글씨가 되는데, 처음에는 다들 이거보고 무서워서 체크 안하는데 하는게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나콘다 사용하기 좋다.]

[OpenCV] OpenCV 설치-3(Visual Studio와 연동)

 

저번까지는 각 프로그램들을 깔고 환경 설정하는 것까지만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두 프로그램을 연동해보겠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OpenCV자체는 프로그램이라 보기 힘들지만..)

 

 

1) Visual Studio에서 새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줍니다.

2) 왼쪽의 "설치됨" 아래 항목인 "Visual C++" 아래 "Windows 데스크톱"을 선택해주시고 "Windows 데스크톱 마법사"를 선택해 주세요. 

3) 프로젝트 이름은 아무거나 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4) 이름 정하는 곳 오른쪽 아래 "솔루션용 디렉터리 만들기"라는 체크박스가 있는데 해제해 주세요.

5) 이렇게 하고 확인을 누르면 새로 팝업이 하나 더 뜹니다. 여기서는 "미리 컴파일된 헤더"의 체크박스를 풀고 "빈 프로젝트"의 체크박스를 선택한 뒤 확인을 눌러줍니다.

6) "파일, 편집, 보기, 프로젝트..." 등이 있는 메뉴바 아래에 "x86"이라고 써진 부분을 "x64"로 고쳐줍니다.

7) 메뉴바에서 "프로젝트" -> "속성"을 눌러줍니다.

8) 왼쪽의 디렉터리 리스트에서 "구성 속성" -> "링커" -> "일반"을 선택한 뒤 "추가 라이브러리 디렉터리"항목을 누르면 아래 드롭다운으로 <편집>이라고 나옵니다. 이것을 누른 뒤 위의 창에다가 $(OPENCV_DIR)\x64\vc15\lib 이라고 입력한 뒤 확인을 눌러줍니다.

9) "링커" -> "입력"을 선택한 뒤에 "추가 종속성" 항목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opencv_world410d.lib을 입력합니다.

10) 8)~9)과정을 창 맨 왼쪽 위에 있는 "구성"에서 현재 "활성(Debug)"인 것을 클릭하여 "Release"로 바꾼 뒤 똑같이 진행합니다. 여기서는 "추가 종속성" 항목에 쓰는 내용이 opencv_world410d.lib 대신 opencv_world410.lib입니다.

 

 

이렇게하여 OpenCV와 Visual Studio를 연동하는 것까지 끝났습니다.

 

이후에는 OpenCV로 작성된 코드를 가지고 와서 소스코드로 만든 뒤 디버깅 혹은 실행하면 제대로 작동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ference: OpenCV 4로 배우는 컴퓨터 비전과 머신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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