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바이오스 #bios #EFI #UEFI #펌웨어


윈도우 10 바이오스(bios) 진입이 갑자기 안될 때


우선 요약-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식과 bios단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1] 윈도우에서 설정

 1) 제어판의 전원옵션 또는 바탕화면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의 배터리 모양 아이콘 우클릭 후 전원옵션 진입

 2) 좌측의 '절전 모드 해제 시 암호 사용' 혹은 '전원 단추 작동 설정' 클릭

 3) 최상단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클릭

 4) 하단의 종료설정에서 '빠른 시작 켜기(권장)'에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해제

2] 바이오스에서 설정

 1. 윈도우 검색창에(화면 좌하단 돋보기 클릭) -> "고급" 입력

     a) "고급 시작 옵션 변경"이 검색되면 클릭

     b) 만약 검색되지 않으면 윈도우 시작버튼 클릭 -> 좌하단에 톱니모양의 '설정' 클릭 -> '업데이트 및 보안' 클릭

 2. 중간 즈음에 "고급 시작 옵션" 항목에서 "지금 다시시작" 또는 "다시시작" 버튼 클릭

 3. 화면이 꺼졌다 다시 켜지며 파란 화면에 "옵션 선택"이라고 크게 적히며 아래쪽에 여러 단추가 생김 이 뒤로는 계속 이 인터페이스 이므로 버튼만 설명

 4. "문제해결" 클릭

 5. "고급옵션" 클릭

 6. a) "UEFI펌웨어 설정"이라는 부분이 바로 나오면 클릭하여 "다시시작" 클릭

    b) 만약 "UEFI 어쩌구"가 나오지 않으면 "시동복구" 버튼 누르고 "다시시작" 클릭 (혹은 바로 다시시작하는 경우도 있음)

 7. 이제 다시 메인보드 화면에서 바이오스 진입 키가 뜸!

 8. 연타하여 바이오스 세팅으로 진입!

 9. 문제해결!

6번까지 이미지가 포함 된 포스팅 - [아름다운 빛님의 윈도우 10 바이오스 진입 방법 포스팅] http://iloveshine.tistory.com/43


 


오늘 겪었던 문제입니다.


집에 굉장히 옛날 노트북(넷북이라는 물건..)이 있는데 여러 사정에 의해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똥컴을 가지고 굉장히 오래 걸려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다시 바이오스 세팅에서 부팅 순서를 변경해주려고하니 재시작 후에 바이오스 세팅으로 안넘어 갔습니다.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메인보드 화면(컴퓨터 제일 처음에 켜면 나오는 화면, 저의 경우에는 msi로고가 나오며 우하단에 intel로고가 나오는)에서 아래쪽에

F11 - boot setup

DEL - bios setup

이런식으로 두 줄이 나와서 그 버튼을 연타하면 세팅창으로 넘어가곤 했었는데요.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자세히보니 아래 두 줄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그 전에는 DEL키 연타로 잘 들어가지던 바이오스 세팅창이 안들어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지.. 바이오스면 뭔가 OS단 이전의 문제 같은데.. 하고 생각을 하면서 찾아보니.. 윈도우에서 바이오스로 진입하는 게시글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빛님의 윈도우 10 바이오스 진입 방법 포스팅] http://iloveshine.tistory.com/43


여기서는 위에 요약된 해결 파트중에 5번 이후에 뭔가 건너 뛴 느낌으로 5번 클릭시에 나오는 버튼 중에서 'UEFI 펌웨어 설정'이라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눌러보다가 "시동복구"를 눌렀는데 저는 바로 다시시작되더군요. 근데 컴퓨터가 꺼지고 다시 부팅되는 과정에서 메인보드 화면에 아래 두줄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델키 연타로 눌러보니 바이오스 세팅창으로 진입이 되었습니다!



문제 해결 후 생각해보니 아마 요새 맥(Mac os)도 그렇고 빠른 부팅때문에 약간 컴퓨터 내부 설정을 바꿔 놓은 것 같고 그때문에 메인보드 화면에서 바이오스 진입 키가 허용이 안되는데, '시동복구'로 재시작을하니 원래 정상적인 윈도우(세팅을 바꿔놓은)로 부팅이 안되고 일종의 '복구모드'로 부팅이 되면서 바이오스 진입 키가 살아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아름다운 빛'님은 진짜로 윈도우에서 바이오스로 진입하는 방법인거고 (저는 해당 버튼이 없어서 실패했지만)

제 해결법은 윈도우를 모드가 다르게 켜서 부팅 설정을 바꾸는 쪽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잘 해결책이 없는 문제들을 많이 만나서(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이렇게 제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문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p.s. 컴퓨터 부팅중에 그냥 바로 꺼서 윈도우 인터럽트 시켜버리고 끄고 다시 부팅할 때도 메인보드 화면에서 세팅창이 떴다. 그냥 거의 정상 윈도우 부팅만 방해하면 되는 수준인 것 같다


19/11/15

윈도우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법도 확인완료.

#시스템 트레이딩 #알고리즘 트레이딩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트레이딩, 알고리즘 트레이딩, 로보어드바이저

[위키처럼 정확하진 않지만 한눈에 박히는 사전]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

매수/매도와 같은 주식시장에서의 주문을 사람이 아닌 다른 것(특히 기계)가 하는 것


단순 단어만으로 와닿지 않는 용어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 트레이딩이 좀 더 발전하면 알고리즘 트레이딩(algorithm trading)이 된다.




알고리즘 트레이딩(algorithm trading)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기계에 특정한 규칙(알고리즘)을 적용시켜, 이 알고리즘 하에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


당연히 기계한테 일을 시키다보면 아주 자연스레 특정한 조건 하에서 사라, 팔아라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또 다시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발전하면 로보어드바이저가 된다.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단어 그대로 '로봇'이 '조언(어드바이스)'하는 것으로 사실 실생활에 전부 사용될 수 있지만 특히 재정/금융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특히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단순 주식 매매에 적용되는 것은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라 말하고 로보어드바이저라 말하는 부분은 전반적인 자산운용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틀린부분 수정사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식 #주식 시작하기 #계좌 #이체 #HTS #미수


주식 시작하기

[정말 단순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팁 - 실은 내가 몰랐던]


1. 주식 계좌(증권 계좌)를 만든다. (증권사는 검색을 해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이 좋다. 요새는 비대면으로 증권사 방문 없이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 첫 개설일 경우 보안카드 신청을 꼭 한다. (증권 업무할때 은행처럼 본인 확인에 많이 쓰임)

2. 개설한 계좌에 돈을 넣는다. (은행 연계 계좌의 경우 증권 계좌로 직접 이체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음. 그때는 연계 계좌로 보내서 다시 증권 계좌로 보내면 끝)

3. 각 증권사의 HTS(Home Trading System)를 다운로드 받은 뒤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된다.(우리나라 증권사 HTS의 경우 32bit windows에 최적화 되어있다. 안맞으면 심지어 안돌아가는 경우도 발생!)

   * 미수, 신용 같은 것은 빚을 내서 산다는 의미이므로 만약 체크가 되어있다면 필히 해제하도록 하자.


한줄 요약-

 주식 계좌 개설 -> 돈을 넣는다 -> HTS를 받아 거래를 시작한다.



뭔가 굉장히 실무적이면서도 굉장히 애매한 그것. [나만 그랬나...]


무작정 따라하기 식으로 올립니다.



주변에 주식 계좌 하는 사람이나 아예 정석적으로? 책이나 가이드를 보고 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고 '이게 왜 팁이야?' 할 수 있지만 경험 근거로 저같이 문외한은 저 가장 간단한 1-2-3을 몰라서 한참동안 검색하고 맞는지 확신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던게 떠올라 오늘 우연찮게 얘기중에 '왜 이런 '무작정 따라하기' 같은 글이 없었을까요?'라는 대화가 나와서 써보는 글. (있는데 내가 못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어찌됐든 요새는 정보의 바다이니까)


그리고 '미수'.


'미수'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 페이지에서 딱 한단어로 정의가 안나온다.

(그렇다면 뜻을 알기위해 파고파고 들어가야한다...)


자세한 뜻은 다르겠지만 한 눈에 들어오게 보자면 "미수거래 ≒ 신용거래"이다.


즉 미수로 거래하면 돈 빌려서 하는 것과 같으니 주식 투자시에 필히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재택알바 #애드센스 #설치형 블로그 #부업 #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로 Money Pipe Line 만들기

 

01.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이제부터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서 부터 애드센스를 가미한 최종 진화형이 될 때까지 제가 직접 몸으로 치고 받으며 느낀 바를 '실시간'으로 로그하며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크게크게 나뉘는 부분으로 해서 몇 파트로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함에 있어서 얼마나 일들이 다사다난하서럽 있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첫 글이고 나름 서문?이 되는 글이라 이번 글은 이미지보다는 글이 많아질 것 같네요.

 

 

사실 전에도 블로그를 하긴 했는데(이X루X) 약간 중2중2 한 시절에 시작해서, 글 몇개 안올리고 방문객 수가 안올라감에 좌절하고(거의 첫술에 배부르길 바라는 심보) 거의 몇년간 버려뒀었죠...

 

그러다 이번에 우연히 애드센스와 연관된 그 무언가를 듣고 급 다시 블로깅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모모모처에 훈련받으러 갔다가 뒷자리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올려보시려고 한다는 그분의 말을 듣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시간잡아먹는 블로깅을...

 

자, 일단 블로깅을 하겠다고 하면 블로그를 개설해야겠죠?

 

그런데 일단 저희는 수익을 올리려고 하고 있잖아요? 부업같은...? (뒷사람분의 말마따나..)

 

블로그에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아마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다는 것이 있죠.

 

보통 이렇게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블로그는 '서비스형 블로그'보다는 '설치형 블로그' 유형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서비스형 블로그 : 호스팅 업체에서 말그대로 서비스해주는 블로그 (네X버, 이X루X 등이 서비스형 블로그입니다)

설치형 블로그 : 이것도 말 그대로 제 맘대로 막 이것저것 설치해서 쓸 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윅X, 워X프X스 등이 설치형 블로그죠)

 

용어의 정의는 이렇게 되는데.. 솔직히 이것만 보시면 감이 안오시죠? 그래서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 : 호스팅업체에서 해주는 서비스라 별 노력이 필요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호스팅 업체가 포털사이트를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검색등에 용이하다.

                         단점 : 보통 약관에 이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경우를 제지하고 있다.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 : 호스팅 서비스에 비해 능력만 되면 뭐든지 가져다 붙이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광고도 내 맘대로다.

                      단점 :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 + 검색이 잘 안되므로 광고의 효과도 낮다. + 호스팅 업체를 직접 찾아야하며 호스팅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자, 이제 저희들이 왜 설치형 블로그를 찾아 헤매야 하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에서 유심히 봐야 할 것이 '능력만 되면'이라는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실제로 HTML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홈페이지를 만들고, 호스팅 업체도 직접 찾고 비용도 지불해야하는 등 '엄청 복잡'했으나,

요새는 윅X나 워X프X스 등 이걸 쉽게 만들어주는 대행업체들이 생겼죠. 물론 그래도 서비스형 블로그에 비해서 더 힘든건 사실이고 단점도 명확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티스토리는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설치형 블로그이다 이 말씀입니다. (!?)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티스토리는 서비스형 블로그임에도 광고로 수익을 내도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어하거나, 넘어오고 싶어하는 것이죠.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100%의 이유는 아닙지요..]

 

그래서 저도 가입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다녔죠.

 

무엇을요?

 

초대장이요.

 

이 초대장이 무엇인고 하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입니다.

 

네, 없으면 못만들어요.

 

옛날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초대장 없이 개설할 수 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막혔습니다. [타이밍 못맞추는건... 예 It's my story 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파리처럼 혹은 껌딱지처럼 들러붙어서 초대장을 받고자 인고의 노력을 했습니다.



 

 

정석대로라면 저기있는 '초대장받기'를 눌러서 아래와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서

 

 

블로거에게 직접 블로그를 방문헤서 글을 남기거나

 

이렇게 아래에있는 POST ON BOARD에 가서 글을 클릭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요새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티스토리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

 

거의 이틀 내내 하루종일 붙어서 댓글 쓰고 블로거 찾아가고(태반은 글도 못쓰거나, 로그인한 유저만 남길 수 있게(아니 그러면 의미가 없잖...) 해놨습...)

했지만... 이틀동안 메일함은 잠잠하더라구요...

 

포털에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걸 중고나라에서 돈주고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큰 경쟁인지...

 

물론 저는 '사행성 거래'로 사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겁나게 곶통이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초대장 시스템이라는게 나름 '선택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VIP 그룹을 형성해주고, 초반 진입 장벽을 높여서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같은 사람들을 많이 걸러주는게 사실이라고는 하지만... 다시말하듯이 요새는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요... (실제로 POST ON BOARD에서 올라온 글에 30분만 지나서 들어가도 댓글 30개 이상에 '마감'되었다고 뜨는경우가 태반입니다.(보통 배포하는 초대장은 2~10장정도))

 

여튼 어떻게 저떻게해서 정말정말 감사한 분께서 초대장을 주셔서 이렇게 첫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요!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 이렇게 이제 시작을 했습니다. 이야 이정도까지 오니까 일단 블로그를 컨텐츠로 채우는 것보다 어떻게 애드센스를 다는 지경까지 갈까가 까마득하네요..! 이제 겨우 블로그를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옛말에도 있듯이 '시작이 반'인 거는 사실입니다. 일단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추동력이 생기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서 블로그만들기가 제일 어려웠던....)

 

(사실 함정은 애드센스를 달려면 컨텐츠로 채우는게 먼저랍니다!)

애드센스가 요새 많이 엄격해졌어요.

 

그럼 다음 컨텐츠? 포스팅? 으로 봬요!

 

[포스팅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랍니다 하핳]

 

아참참, 오늘은 8/15, 광복절입니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네이버 발췌>'로써 독립투사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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